"글을 쓰고 있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어요"
우리는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문서를 만들고 정리하는 일이 많아요.
보통 문서를 작성할 땐, 어떻게 글을 작성할지에 대해선 고민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그 글이 보여질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문서디자인이 어려운 사다리 이웃님들을 위해 먼저 기초편 1편으로 정리해볼게요.
사다리 블로그를 이웃추가 하시면 다음에 올라올 기초편 2편을 보실 수 있답니다!
최대한 최적화돼있어야 하는
문서디자인
글을 작성하기 전 어떻게 작성할지 계획이 필요한 것처럼, 문서디자인 또한 마찬가지로 어떻게 디자인할지 계획하는게 중요해요.
문서디자인의 핵심은 좋은 글과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잘 보이게 해야하는 점이에요.
그러기 위해선 먼저 담아지는 글과 이미지가 좋아야합니다!
글과 이미지가 엉망이라면, 어떤 디자인을 하더라도 소용이 없겠죠?
편집이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재구성 하는 것을 말해요.
국어사전에 의하면 편집이란,
< 일정한 방침 아래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 신문, 잡지, 책 따위를 만드는 일. 또는 영화 필름이나 녹음 테이프, 문서따위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일. >
이라고 해요.
일정한 방침이란 틀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가지 재료란 편집을 하기 전 흩어져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렇다면 영어사전에선 편집을 어떻게 정의했을까요?
edit :
Prepare (written material) for publication by correcting, condensing, or otherwise modifying it.
고치고, 압축하고, 정도가 덜하도록 내용을 덜어내면서 수정하는 것.
내용이 잘 갖춰지도록 하기 위해 편집의 역할은 중요해요. 가장 효과적으로 내용을 잘 전달하도록 정보를 정리했다면,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문서디자인, 어떤 걸 고려해야할까요?"
글 또한 읽는 사람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써야하듯,
디자인 또한 보는 사람을 생각하는게 우선!
자신이 어떤 정보를 전달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사람이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도 알아야겠죠? 또한, 각 상황에 맞도록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사람들은 수 많은 정보들과 문서들을 보고, 자신이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해서 얻고 있어요.
가치 있는 정보만을 얻으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정보들을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잘 갖춰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내용만 충실히 하는걸로는 부족해요.
읽는 사람들이 혹은 고객들이 문서와 정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이 바로 문서디자인이랍니다.
참고문헌 - 김은영 [ 좋은 문서디자인 기본 원리 29 ]
본인이 만들어야 하는 문서의 성격, 용도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어떤 내용과 형식이 알맞는지 알 수 있어요.
포스터처럼 보는 형식인지, 보고서처럼 읽는 문서인지 용도를 구분해야
문서를 읽는 이들이 글쓴이가 의도한 대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답니다.
의도와 형식을 정했다면,
어떻게 글을 쓰고 글을 디자인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 알아봐야하겠죠?
☛☛ 문서디자인 기초편 2편에서 이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어요"
우리는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문서를 만들고 정리하는 일이 많아요.
보통 문서를 작성할 땐, 어떻게 글을 작성할지에 대해선 고민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그 글이 보여질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문서디자인이 어려운 사다리 이웃님들을 위해 먼저 기초편 1편으로 정리해볼게요.
사다리 블로그를 이웃추가 하시면 다음에 올라올 기초편 2편을 보실 수 있답니다!
최대한 최적화돼있어야 하는
문서디자인
글을 작성하기 전 어떻게 작성할지 계획이 필요한 것처럼, 문서디자인 또한 마찬가지로 어떻게 디자인할지 계획하는게 중요해요.
문서디자인의 핵심은 좋은 글과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잘 보이게 해야하는 점이에요.
그러기 위해선 먼저 담아지는 글과 이미지가 좋아야합니다!
글과 이미지가 엉망이라면, 어떤 디자인을 하더라도 소용이 없겠죠?
편집이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재구성 하는 것을 말해요.
국어사전에 의하면 편집이란,
< 일정한 방침 아래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 신문, 잡지, 책 따위를 만드는 일. 또는 영화 필름이나 녹음 테이프, 문서따위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일. >
이라고 해요.
일정한 방침이란 틀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가지 재료란 편집을 하기 전 흩어져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렇다면 영어사전에선 편집을 어떻게 정의했을까요?
edit :
Prepare (written material) for publication by correcting, condensing, or otherwise modifying it.
고치고, 압축하고, 정도가 덜하도록 내용을 덜어내면서 수정하는 것.
내용이 잘 갖춰지도록 하기 위해 편집의 역할은 중요해요. 가장 효과적으로 내용을 잘 전달하도록 정보를 정리했다면,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문서디자인, 어떤 걸 고려해야할까요?"
글 또한 읽는 사람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써야하듯,
디자인 또한 보는 사람을 생각하는게 우선!
자신이 어떤 정보를 전달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사람이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도 알아야겠죠? 또한, 각 상황에 맞도록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사람들은 수 많은 정보들과 문서들을 보고, 자신이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해서 얻고 있어요.
가치 있는 정보만을 얻으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정보들을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잘 갖춰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내용만 충실히 하는걸로는 부족해요.
읽는 사람들이 혹은 고객들이 문서와 정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이 바로 문서디자인이랍니다.
참고문헌 - 김은영 [ 좋은 문서디자인 기본 원리 29 ]
본인이 만들어야 하는 문서의 성격, 용도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어떤 내용과 형식이 알맞는지 알 수 있어요.
포스터처럼 보는 형식인지, 보고서처럼 읽는 문서인지 용도를 구분해야
문서를 읽는 이들이 글쓴이가 의도한 대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답니다.
의도와 형식을 정했다면,
어떻게 글을 쓰고 글을 디자인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 알아봐야하겠죠?
☛☛ 문서디자인 기초편 2편에서 이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